Hello world #1

"Hello world"에 대해서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C나 C++, Python등에서 가장 기초적인 프로그램을 예시로

보여줄 때 항상 등장하죠.

 

그만큼 이 프로그램에는 많은 것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걸 정말정말 쉽게 뜯어보겠습니다.

 

먼저 Compiler 설치와 실행의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s://mech19.tistory.com/111?category=945842 [초보 엔지니어의 다락방]

Compiler(컴파일러) 설치 (Visual Studio 2019)

 

 

그럼 아래 화면까지는 도달하셨을겁니다.

 

 

이제 여기서 [소스파일]-[추가]-[새항목] 을 실행시켜주도록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새 항목 추가" 창이 실행됩니다.

이제 여기서 소스파일을 생성해 주어야 하는데

우리가 만들 프로그램 파일은 C언어 파일이기 때문에

C언어 소스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름"에서 "소스.cpp"가 아니라

"소스.c"로 바꿔서 "추가"를 눌러주도록 합니다.

항목에는 C++밖에 없지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사실 C++로 만들어도 어지간한 프로그램은 돌아갑니다.

그러나 엄연히 C와 C++문법은 다르기 때문에

꼭 C로 만들어야 합니다.

 

 

자 그럼 "소스.c" 프로그램 작성창이 생성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여기에 프로그램을 작성하면 됩니다.

 

먼저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작성하셔도 되고,

이렇게 작성하셔도 됩니다.

차이는 main글자 뒤에 있는 괄호 안에

void라는 단어가 있고 없고의 차이 입니다.

 

어떤 사람은 쓰는 사람이 있었을 거고,

어떤 사람은 쓰는 사람이 없었을 겁니다.

둘 다 맞는 내용입니다.

 

void라는 것 자체가 빈공간, 무효 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쓰지 않는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럼 작성한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저장을 해야합니다.

저장은 [파일]-[소스.c저장]을 클릭하셔도 되고,

단축키로 Ctrl + s 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디버깅 시작을 하시면 실행이 됩니다.

디버깅 (디버그) 라는 의미는 작성한 프로그램 코드에서

오류가 있는지 확인한다는 의미입니다.

 

디버깅 시작은 [디버그]-[디버깅 시작]을 실행하셔도 되고

단축키로 F5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저장을 하고 디버깅 시작을 해보면

실행이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ello world"라는 문장이 출력되고

그 밑에 이리저리 여러 내용이 표시된 후에

"이 창을 닫으려면 아무 키나 누르세요..." 라는 문장이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아무 키나 누르면 실행창이 사라집니다.

 

오늘은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실행까지 해 보았습니다.

작성한 프로그램의 코드내용에 대한 설명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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